오늘 출근하면서 옆에 아저씨가 보시던 신문에 있던 기사이다. 아침에 많은 자극과 도전이 되었다.

저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도 계신데 나는 현실에 안주하며 무얼하고 있는 것일까? 맨날 머리로는 미래를 준비해야지 준비해야지 하면서 하지 못하는게 내 현실이다. 물론 성공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하지만, 내 아들에게 내가 젊었을 때 했던 노력들, 삶의 지혜등 무언가 도움이 되는 것들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또한 훗날 지금의 젊음을 후회하지 않도록 오늘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성공은 나에게 주어질 수도 있고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지난날을 후회하는 인생은 비록 성공치 못하였어도 후회없는 삶을 사는 것 보다 몇 배나 가슴아픈 일이 될 것이다. 지난 날을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을 열심히 살아야 하겠다.

요즘 살짝 어린 시절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 날들을 후회하고 있다. 더 큰 미래에 지금의 날들을 후회하지 않도록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흐지부지해진 목표를 상기하며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자.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하고 오늘을 착실하게 준비하자! 이대로만 살아간다는게 너무 정적이지 않은가?


운전사 7년→보일러관리 별정직 8년→정규 기능직 4년→사무직 10년만에 부지점장…

■ 이철희 기업은행 신당동 지점장, 땀으로 일군 인생역전 스토리

“지금 생각해도 저 같은 사람이 여기까지 온 것은 기적입니다. 임원 운전사로 운전대를 잡으면서 ‘기사만 해야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임원의 저녁 약속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면서 차에서 불을 켜고 자격증 공부를 했습니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IBK기업은행 신당동지점 이철희 지점장(53)이 스스로 밝힌 성공신화의 요인이다. 이 지점장은 일반인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인생행로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기업은행에 운전사로 들어와 보일러공으로 일을 바꿨고 은행에 발을 내디딘 지 29년 만에 12일 마침내 ‘은행원의 꽃’으로 불리는 지점장으로 올라섰다.

그는 이날 기업은행 하반기 인사에서 그가 일하는 신당동출장소가 지점으로 승격되면서 지점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그는 올해 1월 부지점장이 된 지 6개월여 만에 지점장으로 승진해 통상 걸리는 4년의 기간을 건너뛰는 초고속 승진의 주인공이 됐다.


○ 운전사에서 지점장까지

전남 영암군 출신으로 고교만 졸업한 채 상경해 공장과 건설현장 등을 전전하던 그가 기업은행에 입사한 시점은 29년 전인 1983년 9월 30일이었다. 비정규직 운전사로 들어가 7년간 비서실장 등 임원 차를 몰았다. 입사한 지 3년이 되자 정규직 직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고 은행에서 정규직이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보일러공이 되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보일러 관련 공부를 하면서 술을 마시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은 생각도 굴뚝같았지만 오늘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꾹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부터 기업은행 성동지점에서 별정직 보일러공으로 일했다. 별정직은 정규직과 급여는 거의 같지만 그는 ‘화이트칼라’인 은행원이 되고 싶었다. 그때부터 일부러 지점에서 보일러와 관계없는 일을 찾아 하면서 서무 보조일을 많이 도와줬다. 그 사이 인덕전문대를 졸업하고 서울산업대로 편입을 하면서 학력도 쌓아나갔다.

입사 15년 만인 1998년 드디어 정규 기능직이 됐다. 그래도 금융 관련 업무를 하고 싶다는 목마름은 가시지 않았다. 주말을 이용해 한국공인재무설계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자격증 9개를 땄다. 과장 승진에 필요한 ‘책임자 시험’도 2000년 통과했다. 그는 “금융 업무를 하고 싶은 생각에 일을 찾아서 하다 보니 지점에서 일을 하나씩 맡겨줬다”고 말했다.


○ “상품보다는 나 자신을 먼저 팝니다”

그는 2002년 은행 창구에 앉던 날 아침의 설렘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 이 설렘을 마음에 품은 채 발로 뛰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며 살갑게, 진심으로 대하다 보니 이곳저곳에 소개해 주는 고객이 늘어났다.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소문도 났다.

지점장으로 승진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한 고객과의 만남이었다. 그는 “작년에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한 기업의 부사장이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왜 직급이 그렇게밖에 안 되느냐’며 물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남들이 늦어도 40대 중반이면 되는 차장을 52세까지 달고 있었다. 그는 “내가 살아온 날들을 이야기하자 그 부사장이 ‘당신이 우리 회사를 주거래 고객으로 맡으면 어떻겠느냐’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단번에 400억 원을 유치해 ‘예금왕’에 올랐고 올해 1월 차장에서 부지점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그는 매일 아침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스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했다. 그는 “일반 직원들과는 달라야 된다는 생각에서 나도 모르게 열심히 하다 보니까 고객이 나를 키워주었다”라며 “지금도 최고의 은행원이 되기 위해서는 상품보다 나 자신을 먼저 고객에게 팔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서 활짝 웃었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20713/47735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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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ife 스토리